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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평택예술문화협의회를 시작하면서
작성일 : 21-04-07 11:25    

한상옥(평택예술문화협의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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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30일 문화적으로 취약한 지방문화 활성화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한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 지역 음악인들에게 연주 기회 제공 등 지역 음악 발전을 위해 평택예술문화협의회가 출범했다. 

 필자는 1998년부터 2020까지 23년간 평택지역을 비롯한 안성, 천안 북부지역 시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예술문화 공연을 실시해 왔다.  

 특히 1998년 제1회 성가합창제는 기남케이블tv방송과 함께 9년간 평택, 안성, 이천,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 시민들에게 중계방송 했으며, 연이어 2019년까지 17회째 합창제를 실시하여 경기 남부지역에 합창음악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또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유명 합창 전공교수를 초청해 합창세미나를 열어 지역 합창단과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합창음악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아울러 2005년부터 부모님과 청소년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07년부터는 매년 대학 총장 등을 강사로 초청해 평택지역 6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비전축제를 13회째 개최하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어 2007년부터는 꽃꽂이 전시회와 서각 전시회를 실시했고, 2008년부터는 극동방송 라디오방송과 인천시립합창단 초청 송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1회째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과 안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등을 초청해 매년 2천여 유료관객을 대상으로 한국 최고의 합창음악회를 열었으며, 라디오 중계방송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북부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사했다. 

 또 2009년부터는 공군부대·사이트 및 포대 장병(충청, 경기, 강원, 인천지역) 대상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 초청 위문 공연을 통해 공군 전 장병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었다.  

 이외에도 2017년에는 글로리 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정기연주회를 실시했으며, 같은 해 3월 26일 시민초청 신춘음악회, 2019년~2020년에는 유명 성악가를 초청하여 평택시민 초청 열린음악회를, 2020년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평택·안성 시민초청 희망음악회 및 위로음악회를 2회 실시한 바 있다.  

 이렇듯이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54만 명의 평택시민들에게 좀 더 발전된 공연과 문화 향유 활동을 위해 평택예술문화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그저 또 하나의 예술단체가 출범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23년간 실무경험을 통해 54만 평택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민 여러분들과 예술단체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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