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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평택시의원, 평택시 도로 물고임 점검 및 정비 요구
작성일 : 20-06-09 14:08    
“물고임 원인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점검 필요해”
 
 
인터넷용 의정발언.jpg
▲ 7분발언을 하고 있는 유승영 의원 
 
 유승영 평택시의원은 9일 제2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 도로 물고임 점검 및 정비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물고임 원인은 도로 노면의 구배가 불량하여 발생하거나 도로 측구의 구배 불량 및 빗물받이 막힘에 따른 배수 불량, 빗물받이가 존재해야 할 장소에 빗물받이 미설치, 도로 폭이 넓은 곳임에도 빗물받이 개수의 절대적 부족으로 다량의 강우가 발생 시 배수감당 능력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로의 물고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천 시에 현장 점검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한 점검을 하려면 많은 인력이 움직여야 한다”며 “읍·면·동의 점검만이 아니라 연간 단가업체, 용역업체, 시민제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평택시 도로 물고임 해결을 위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개선이 진행되어 내년에는 평택시 도로에 물고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평택시가 되기를 평택시민과 함께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의 도로 물고임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며 “승강장에 버스가 들어오면 물 튀기는 것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가 달려서 버스를 타야하는 평택시는 이제 옛 추억으로 간직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시 도로 물고임 점검 및 정비 요구 <7분발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방청객 및 언론인 여러분 평택시의원 유승영입니다.
 
 먼저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코로나 해결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 주시는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 및 종합적 대책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정장선 시장님과 이종호 부시장님 김영호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보건소 직원 분들.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 재난지원금 등 각종 신규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김이배 실장님과 국·소장님을 위시한 모든 평택시 공직자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각종 포상과 복지 포인트 등 적절한 성과가 공무원분들에게 제대로 지급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30년이상 장기 근속자이면서 올해 퇴임하는 공직자분들에게 불가능한 해외시찰의 대체 지원방안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8대 상반기 시 집행부와 함께하는 사실상 마지막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하게 될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택시의회의 대표자로써 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권영화 의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의 권한을 잘 대변하고 대행 역할도 말끔하게 처리하신 이병배 부의장님,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주신 이윤하 운영위원장님, 정일구 자치위원장님,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님의 2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의회의 권한과 역할에 대하여 협조와 지지를 아끼지 않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모든 공직자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의회, 시의원의 보좌와 의회 사무를 충실하게 수행 주신 장문식, 한승도 전 사무국장님과 남성진 사무국장님, 김재식 전 전문위원, 이총훈, 최원율 김희삼 전문위원 성기완 의정팀장을 비롯한 전·현 의회사무국 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2년 넘게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시의회 청사 안팎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시는 김정순 기간제 노동자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부족하고 소정의 성과가 나타나지 못함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늘 조언과 충고, 사랑을 주시는 평택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8대 후반기에도 더욱 더 분발하고 왜 시의원이 되고자 했는지 다시 한 번 새기면서 여기 계신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공부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의원님들의 각오와 의지, 열정 또한 그럴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2년 후 다시 이 자리에 서서 부끄럽지 않은 평택시의원의 한명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사항은 평택시 도로의 물고임 현상에 대한 것입니다.
 
 6월 20일경부터는 우기가 시작됩니다. 평택시도 매년 도로 물고임에 대한 점검과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2년여 동안 찍은 물고임 현장 중 아주 일부의 모습입니다. 사실 지난 2년간 평택시의 도로와 미관은 많이 향상되고 개선되었습니다. 2018년도 여름과 비교해서 현재는 도로의 물 고임 현장도 많이 축소되고 시정 조치가 되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사진은 제가 시정 조치를 요구하여 개선한 대표적인 현장사진입니다. 개선 전과 후를 비교하여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고임 원인은 도로 노면의 구배가 불량하여 발생하거나 도로 측구의 구배 불량 및 빗물받이 막힘에 따른 배수 불량, 빗물받이가 존재해야 할 장소에 빗물받이 미설치, 도로폭이 넓은 곳임에도 빗물받이 개수의 절대적 부족으로 다량의 강우가 발생 시 배수감당 능력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이러한 현상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하천과 높이가 낮아 소규모 다리를 높여서 건설할 때 주변의 물막힘 현상을 고려하여 배수 공사도 수행해야 함에도 단순히 다리만 건설하고 준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덕 문곡리에서 발생한 물고임 현상은 종합적인 계획과 대책이 없이 다리만 건설에서 발생한 사안입니다. 그 밖의 다양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 소규모 공사에도 물고임 원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점검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도로의 물고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우천 시에 현장 점검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러한 점검을 하려면 많은 인력이 움직여야 합니다. 읍·면·동의 점검만이 아니라 연간 단가업체 용역업체 시민제보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택시의 읍·면·동 별 맨홀의 개수와 위치, 설치연도, 배수용량 등의 자료를 담당부서에서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택시 도로 물고임 해결을 위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개선이 진행되어 내년에는 평택시 도로에 물고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평택시가 되기를 평택시민과 함께 바랍니다.
 
 특히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의 도로 물고임은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결 되어야 합니다. 횡단보도는 시민이 안심하고 보행하라고 만든 공간임에도 물이 고여 돌아서 가야 하는 것은 최소한 있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승강장에 버스가 들어오면 물 튀기는 것을 피해 뒤로 물러났다가 달려서 버스 타야하는 평택시는 이제 옛 추억으로 간직하게 해 주십시오.
 
 늘 수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또 하나의 과제를 던져 주어 무거움도 있지만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의 모습으로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도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좀 더 진전된 폭염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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