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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민선 제1대 평택시체육회 이진환 회장에게 바란다
작성일 : 20-02-06 15:39    
서민호(본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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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와 228개 시·군·구 체육회에서 진행된 지방체육회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방체육회장 선거는 지난해 1월 15일 체육회장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도 체육회장과 시·군·구 체육회장 등 체육단체장의 겸직 금지를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의 개정에 따라 그동안 지자체장이 당연직이었던 지방체육회장직을 민간인으로 교체하기 위해 실시됐다.
 
 새로 선발된 민선1기 평택시체육회 이진환 회장은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집행의 효율성 제고, 시민과의 유기적 관계 정립과 함께 스포츠로 건강한 평택을 만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체육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체육사업을 펼쳐나가야 할 것이며, 이진환 회장이 밝혔듯이 시의 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속으로 찾아가 봉사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재능 있는 체육특기자 지원 및 지도자 육성 등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과거에 비해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져 생활체육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읍·면 단위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정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종목들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종목별 교류 강화를 통해 평택시체육인 화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체육회의 임직원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업무 강화를 통해 체육이 전반적으로 골고루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립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진환 회장이 약속한대로 이전과 달리 지역 내 업체 등록제 실시, 나라장터 공개입찰 강화, 수의계약 요건 강화와 함께 회계 관련 규정 강화 등 회계감사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민선 체육회장 제도를 도입한 가장 큰 취지는 체육을 정치 예속화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단체로 운영하기 위해서인 만큼 최대한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선 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스포츠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인 동시에 복지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이유에서 민선1기 이진환 체육회장은 빠른 시일 내에 체육회 이사진 개편 및 조직 정비, 직원 업무 분장 등 내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체육회를 운영해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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