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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평택시의 여·야 없는 정책간담회 계속돼야
작성일 : 19-05-15 12:04    
서민호(본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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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 자유한국당 원유철(평택갑)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유의동(평택을) 국회의원, 권영화 시의장, 평택시 실·국장들은 지난 13일 오전 7시 네 번째 정책간담회를 갖고 평택시의 시급한 현안사항인 브레인시티 조성,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추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추진 등에 대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을 공유하면서 초당적 협력에 나섰다.
 
 이날 실·국장들은 평택시에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과 국비사업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13개를 포함한 총 54개 사업에 대해 원유철, 유의동 의원에게 보고했으며, 시민들에게도 관심이 많은 GTX 평택지제역까지 연장사업을 비롯해 그린비전센터 통합환경사업장 건축물 허가 민원,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사업 지중화 민원,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원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원유철 의원, 유의동 의원이 밝혔듯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정책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도 예산뿐만 아니라 시정과 관련한 정책부분에서도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하고 논의하는 것은 평택시 발전과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길일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7일에도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립추모공원 증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평택철도망 구축,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특별조정교부금 등 정책현안 및 도비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에도 시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통해 2019년 공영주차장 조성, 미세먼지 시민토론회,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여·야를 초월해 시·도·국회의원과 시장 및 실·국장이 한 자리에 모여 시정 혁신은 물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는 여와 야의 첨예한 대립,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 청년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 성별 간 갈등, 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사회적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더욱 걱정은 내년에 있을 총선으로 인해 이러한 사회적 갈등이 좀 더 증폭될 가능성도 많아 보이며, 평택이라는 지역사회 역시 ‘내편 네편’으로 나뉘어 반목과 분열이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평택시는 1995년 3개 시·군 통합 당시 32만 명에서 24년 만에 지난 4월 11일 전국 16번째로 인구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현재보다 자율권과 자치권이 평택시로 귀속되어 시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도·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해가야 할 것이며, 지역정치인들도 당리당략을 떠나 초당적으로 평택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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