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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평택시 공공형 택시 운행에 박수를 보낸다
작성일 : 19-03-06 17:18    
김다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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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3월 4일부터 대중교통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마을에서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공공형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둔 이번 공공형 택시 운행은 민선7기 정장선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버스정류장에서 500m 이상 마을인 안중읍 용성3리, 현덕면 기산1리, 현덕면 운정2리, 중앙동 석정마을 등 4개 마을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마을과 주민자치센터,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제공과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공형 택시 운행은 단순한 대체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농촌지역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문화·복지서비스의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는 도농복합도시이면서 지난 1995년 3개 시·군이 통합한 관계로 아직도 교통소외지역이 적지 않기 때문에 마을에서 생활거점을 연결하는 공공형 택시 운행을 점차 확대해야 하며, 정장선 시장이 밝혔듯이 버스노선 개편에 따라 대상마을을 확대해 주민들의 체감복지 향상 및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대중교통 부분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기 때문에 그동안의 문제점이 개선되면 편리함이 주는 일상의 변화를 시민들이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및 공간에 공공성을 바탕으로 편리성과 안전을 높이는 공공교통정책이 적극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소외계층의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을 지원해 사회참여 촉진 및 사람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민선7기 정장선 시장이 공약한대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공공형 택시 운행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마을의 지리적 특성 및 거주 유형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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