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노력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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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입법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이해금 시의원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전수식을 갖고 우수입법(조례 제·개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지방자치발전소에서 주최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풀뿌리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지방의원들이 지난 3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한 후 분야별로 지방의회를 빛낸 우수사례를 엄선해 시상했다.

 이해금 의원은 그동안 ‘평택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9건을 대표 발의하고 92건을 공동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복지·환경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섰다고 평가받았다.

 이해금 의원은 “그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펼쳤던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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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금 평택시의원,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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