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자 유도 81kg급 값진 동메달 획득


우탑 홍선의 의장 격려.JPG

▲ 이정민(오른쪽) 선수를 격려하는 홍선의(가운데) 의장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3일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를 격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이정민 선수는 손가락 인대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드미트로 솔로베이(우크라이나)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홍선의 의장은 “어려움을 이겨낸 이정민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정민 선수는 2015년 헝가리 월드컵과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리우 패럴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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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도쿄 패럴림픽 유도 이정민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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