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수난구조현장 대응 강화 및 인명구조기술 향상 위해 


송탄소방 특별훈련.JPG

▲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구조대원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5일 평택시 진위천 일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송탄소방서 구조대원 29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해빙기 기온 상승과 내수면 변화에 따른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수난구조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인명구조기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서는 ▶수난구조장비 조작 및 사용법 훈련 ▶보트 등 장비를 활용한 인명구조훈련 ▶수중탐색훈련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얼음낚시 등 레저 활동을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현장에 즉각 대응 태세를 갖추어 시민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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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특별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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