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안전한 코란도를 레드&블랙 포인트로 더욱 엣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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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란도 R-Plus
 
 쌍용자동차가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스페셜 모델 ‘코란도 R-Plus’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주력 모델인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에 블랙컬러 포인트로 엣지를 더했고, 선호도 높은 첨단·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코란도 R-Plus’는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2020년 쌍용차의 스페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해당 라인업은 모델 별 개성을 극대화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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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은 그랜드 화이트 또는 플래티넘 그레이 두 가지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고, 블랙루프 투톤 컬러 옵션이 기본 적용됐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Blaze Cockpit), 1열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까지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외관에는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 하단 레드포인트 ▶블랙컬러 패션루프랙/스포일러 ▶후면 블랙 스키드플레이트에, 존재감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과 전용 도어스팟램프가 적용됐다.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으며, 특히 레드 천공가죽이 감싼 부츠타입 변속레버가 강렬한 스포티함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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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인간공학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551ℓ(VDA213 기준) 적재 공간, 동급 최장 앞뒤좌석 간격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자녀를 둔 가족의 패밀리카로 탁월하다.
 
 이외에도 강력한 토크와 고효율의 디젤 모델 또는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 중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R-Plus’ 판매가격은 2,715만원이며,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3만원 ▶C7 2,903만원(모든 가격 디젤 선택 시 161만원 추가)이다.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R-Plu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참고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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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더욱 세련된 가족을 위한 ‘코란도 R-Plu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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