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반도체(90.3%), 정밀기기(11.5%), 화학제품(10.4%) 증가
 
 
직할세관 동향.jpg
▲  평택직할세관 외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이갑수)은 24일 지난 8월 평택직할세관을 통한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8월 월간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 증가한 22억 달러였으며, 수입은 25억 달러로 5.6% 감소하고, 무역수지는 약 3억 달러 적자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90.3%), 정밀기기(11.5%), 화학제품(10.4%), 무선통신기기(13.4%) 등은 증가했으나, 승용차(△13.9%), 일반기계(△21.3%), 자동차 부품(△23.4%)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중국(37.1%), 베트남(44.8%), 영국(66.4%) 등은 증가했고, 미국(△6.1%), 독일(△17.5%), 일본(△27.1%)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수입품목 중에 반도체 제조용장비(1,175%), 메모리반도체(251.2), 석탄(192.0), 석유제품(486.7)은 증가했으나, 가스(△75.7), 펄프(△56.1), 철강재(△42.0)는 감소했다.
 
 아울러 주요 수입대상국 중 미국(99%), 베트남(106.31%) 등은 증가하였으나, 중국(△5.03%), 독일(△40.0%), 일본(△10.9%), 호주(△59.2%) 등은 감소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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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8월 수출 11% 증가, 수입 5.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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