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구급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 실시 통해 시민 생명 구해
 
 
하트세이버.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박승주)는 22일 2020년 2분기 동안 구급활동 중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구급활동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목숨을 살린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으로, 송탄소방서에서는 6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 대상자에 선정됐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 대상자는 김순영·한지혜 소방교, 송유민 소방사, 송대운 대체인력 등이며, 특히 고동영·박덕재 소방장은 이제까지 7회, 5회의 하트세이버 인증을 각각 받아 다회 수상자 기장을 받았다.  
 
 박승주 송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정신없는 현장 활동 중에도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힘든 시기지만 현장 활동에서 값진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577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송탄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