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박경원 지부장 “일손 부족 농가 위해 다양한 방안 찾겠다”
 
 
NH농협 농촌봉사.JPG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미옥)는 17일 평택시지부 지부장실에서 농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 신청을 하면 NH농협 평택시지부가 봉사인원 등을 고려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자와 농가를 연결한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경원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지연 등 농촌 일손 부족현상이 심해졌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농촌을 위해 힘써주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분들과 자원봉사 희망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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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 자원봉사센터와 농촌봉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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