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복·송탄시장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살리는 계기되길”
 
 
홍기원 의원 선정.jpg
▲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평택 ‘통복시장’과 ‘송탄시장’이 2021년 ‘소상공인진흥공단 전통시장 지원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은 9월 15일 ‘통복시장’과 ‘송탄시장’이 국비 약 9억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진흥공단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원사업으로는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통복시장, 국비3천만 원) ▶특성화시장육성 문화관광형(통복시장, 국비5억 - 2년간) ▶노후전선정비사업(통복시장 3억3천만 원, 송탄시장 7천 8백만 원)으로 각각 국비·지방비·자부담 매칭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전통시장 지원사업은 대형마트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 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지원사업이 선정돼 시장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기원 의원은 “평택갑에 소재한 통복시장과 송탄시장이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침체된 시장경제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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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평택 ‘통복·송탄시장’ 전통시장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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