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시공사와 원활한 협의 통해 입주민 불편 줄이겠다”
 
 
오명근 도의원.jpg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왼쪽 세 번째) 도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6월 29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 모산영신지구(지제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개발사업의 민원 해결을 위해 입주민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최근 조합과 시공사간의 이견 차이를 좁혀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명근 의원, 최은영 시의원, 조합원 대표, 김태선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논의를 가졌다.
 
 오명근 도의원은 “민원 쟁점인 2블록(지제 센토피아 주택조합) 지구 내의 진출입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 8월 입주예정인 입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시공사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예정대로 입주민들이 입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149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정담회와 면담, 회의 등을 통해 생활불편 등 민원해결을 위한 소통 창구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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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모산영신지구 민원해결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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