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4만㎡ 면적에 약 8천억 투자 “경쟁 입찰”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4필지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다.
약 8천억 원을 투자하여 총 204만㎡ 면적에 산업, 물류시설용지를 비롯한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며, 사업 준공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이번 공급대상 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 오후 4시까지 공급신청이 가능하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분양안내→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 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