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연구보고서 발간 10주년 ‘연구협력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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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신평동 5060 독거중·장년 반찬 프로그램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오는 5월 28일(목) 10시~12시 팽성복지타운 3층 회의실에서 연구보고서 발간 10주년 기념으로 ‘평택복지연구 현장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연구협력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0년간 연구보고서 34종을 발간했으며, 이를 통해 평택시 복지현안을 발굴하고 복지정책 및 사업기획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9년 ‘평택형 복지 모델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평택시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모델과 계획을 제시했으며, 평택시 혁신의제로 채택되어 평택시 복지정책과에서 TF팀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 수행한 ‘평택시 청년 사회·경제 실태조사’ 연구는 평택시 청년복지팀의 사업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했고, 2018년 ‘평택시 1인 가구 실태조사’는 신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5060 독거중·장년 반찬 프로그램 기획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평택시 폐지수거노인 생활실태조사 연구’는 ‘평택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2019년 8월 27일 제정, 제1727호)’ 제정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평택복지재단 밴드로 실시간 생중계(live)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밴드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은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수요를 파악하고 지역사회현장과 소통하면서 공공과 민간의 거버넌스적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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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복지연구 현장과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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