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선로용량 포화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오명근 의원.jpg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사진) 의원은 지난 19일(화)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2복선화 건설사업은 평택~오송 구간이 수도권 및 호남 고속철도 개통 이후 선로 용량 부족 문제를 겪자 경부 및 호남선의 공유 구간인 평택~오송 구간을 2복선화하여 선로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3조4,47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주민설명회에서 오명근 의원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을 통해 그동안 선로용량 포화 문제로 인한 병목현상의 해결과 함께 배차 및 노선신설 제약 등 교통체증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들이 상당부분 해결 될 것”이라며 “고속철도의 확대공급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건설이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만큼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좋은 의견 제시와 함께 관계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람은 공람기간(5.11~6.5, 공휴일 및 토요일 제외) 내에 지정된 열람 장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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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오송 2복선화’ 기대감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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