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회장 “새로운 50년을 향해 역량과 열을 쏟겠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최시영)는 22일 남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평택시새마을운동 50년사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및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평택시새마을운동 50년사 발간에 따른 집필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시영 평택시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평택시 칠원리 새마을운동의 사료를 수집하여 기록으로 남겨 평택시새마을운동의 정체성을 찾고자 했다”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50년을 향해 우리의 역량과 열정을 쏟아 후손들이 그 열매를 누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마을운동제창 50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평택시새마을운동 50년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50년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과 조건 없는 헌신으로 평택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