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약 980여만 원 재산피해... 화재 원인 조사 중
 
 
신장동 화재.JPG
 
 지난 15일 오후 8시 10분경 평택시 중앙시장로에 소재한 1층 이불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8분 뒤인 8시 28분경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1층 점포 내부 약 19㎡와 이불 및 의류 1,000여벌이 불에 타 약 98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목격자 A씨는 “이불가게에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하고, 3층에 거주하는 2명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하게 한 후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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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동 이불가게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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