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성수광씨, 심정지 5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소방서 표창.JPG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15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대한적십자사 청북지회 성수광 회장에게 민간인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성수광 회장은 올해 1월 1일 평택시 오성면 소재 한 식당에서 식사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의 50대 여성에게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5분여 만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표창을 받은 성수광 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만나면 지체 없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완 소방서장은 “빠른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 생명을 구해준 성수광 회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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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시민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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