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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환경연대, 낚시금지 조례 관련 간담회 가져
작성일 : 20-05-19 14:05    
권영화 시의장과 하천변 관리 실태 및 조례 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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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화 시의장과 조례 제정을 논의하는 평택시민환경연대
 
 평택시민환경연대(이하 환경연대)는 19일 평택시의회 의장실에서 권영화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하천변 관리 실태 및 조례 제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종건 환경연대 공동대표, 김경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경기남부연맹장,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 차화열 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 이종철 서평택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천세환 평택환경행동 감시팀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차화열 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의 생태와 경관자원인 하천변이 관리가 부실하다”며 “낚시꾼들의 쓰레기 투기와 소각, 불법가설물 설치 등으로 경관훼손 등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현 경기남부연맹장은 “낚시금지 조례를 제정하여 금지와 허용구간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사용료를 받아 고용을 창출하고 하천변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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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위천변 환경정화에 나선 평택시민환경연대 
 
 김훈 평택환경행동 공동대표는 “평택은 안성천, 진위천, 통복천, 서정천, 남양호 등 많은 하천들이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평택시의 천변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조화롭게 운영되어야 하고, 조례 제정을 위한 연구용역 시 시민환경단체와 협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김훈 공동대표는 “CCTV를 활용하여 상습 쓰레기 투기 및 낚시거점 지역에 대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의 하천과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 다른 시·군의 조례를 검토하여 낚시금지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연대는 하천변 관리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14일 오성면 화력발전소 앞 진위천변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8일에는 서탄면 서탄야구장(적성교) 부근 진위천과 오산천 합류부에서 불법낚시 가설물 파악을 위한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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