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공모 설문조사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에서는 2021년 예산사업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제안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전환하여 사업 공모,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제안으로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안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시공사 재무회계처(☎ 031-8053-88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