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항만 배후단지 조성사업 조속한 시행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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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오명근(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도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장, 물류마케팅 팀장이 참석하여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만 인프라 개발 및 지원사업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물류마케팅팀 곽정은 팀장은 코로나19 관련 평택항 피해상황 보고와 함께 평택항을 이용하는 경기도의 중소 수출기업 물류지원 및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보고했다.
 
 이어 황두건 항만사업팀장은 평택항 항만 배후단지 2-1, 2-3단계(1종) 조성사업의 진행 현황 사항과 공사가 신규 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는 평택항 수출·입 자동차 복합물류센터 건립계획을 설명했다.
 
 항만공사의 보고를 받은 오명근 의원은 “코로나19와 관련되어 침체된 경기도 중소기업과 평택항 관련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특히 그동안 사업 시행을 위해 노력해온 항만 배후단지 2-1단계 조성사업의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됐다. 2-3단계 조성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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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항 활성화 위한 업무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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