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인부 3명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 이송
 
 
지산동 화재.JPG
 
 지난 20일 오전 8시 54분경 평택시 지산동 소재 생활숙박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0여분 뒤인 9시 28분 진화됐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던 A(50대, 남)씨, B(60대, 남)씨, C(60대, 남)씨가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여명은 무사히 대피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속하게 연소 확대 저지에 나섰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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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신축 공사현장 화재 “경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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