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신속 대응 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점검
지난 4월 20일 평택시 소재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해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부석종 참모총장은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 참모총장은 2함대 병영도서관에서 수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계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