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컴퓨터 7대, 모니터 75대, 프린터 7대 무상 지원
 
 
해경 기증.JPG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4월 1일 해양경찰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장애인 봉사 단체에 중고 컴퓨터, 프린터, 모니터 등을 무상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전산 장비 기증에서 평택해양경찰서는 데스크탑 컴퓨터 7대, 모니터 75대, 프린터 7대 등 89점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평택해양경찰서가 무료로 기증한 컴퓨터, 모니터 등 전산 장비는 장애인 봉사 단체에서 부품을 교체하는 등 성능을 향상시켜 장애인 정보 복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성능 저하로 불사용 처분된 전산 장비를 모아 기증했다”며 “이번 무상 기증이 소외된 이웃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사용 불가로 판정된 업무용 전산 장비를 수리한 뒤 장애인 단체에 정기적으로 무상 기증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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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정보 소외 계층에 컴퓨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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