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코로나19 극복 위해 두 달간 마스크 공급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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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적기 공급이 어려운 관내 마스크 제조공장의 인력 요청에 따라 안정화된 공급을 위한 일손 보태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4월부터 5월 말까지 약 두 달간 1일, 20여 명씩 투입해 마스크 포장 및 스티커 부착 작업을 돕고 있다.
 
 이번 인력 지원을 통해 마스크 제조공장의 생산력을 끌어올려 보다 원활한 마스크 제조 및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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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완 서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도 마스크 제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마스크 제조공장 지원과 함께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관내 약국을 지원하여 마스크 5부제 판매 초기 혼선을 막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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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마스크 제조공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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