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최창목 대표이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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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에 소재한 자동차 종합 수리업체 ㈜대한공업사(대표 최창목) 임직원은 지난 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한공업사가 1천만 원, 임직원이 360만원을 모아 평택시에 전달했다.
 
 최창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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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손실 및 심리적 위축 등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이러한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공업사는 자동차 정비, 수리·도장, 판금을 하는 자동차 전문 업체로, 지난 1968년 창립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는 자동차 종합 수리 업체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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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업사 임직원, 평택시에 코로나19 성금 1,36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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