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향균필름·가림막 설치 및 민원실 출입자대장 작성
 
 
민원실 가림막.jpg
 ▲ 투명가림막이 설치된 통합민원창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창구 16개소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가림막은 하루에 500여명 이상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청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마련됐으며, 향균필름 부착, 민원실 출입자대장 작성 등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창구 특성에 맞게 제작됐다.
 
민원실 가림막2.jpg
 ▲ 출입자 대장을 작성하고 민원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종합민원실 출입자대장 작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서 감염 우려가 높고 민원인의 출입이 많은 대민 최접점 장소인 민원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민원실 출입자대장 작성, 투명가림막 설치, 향균필름 부착 등 민원실 운영방안을 출장소 및 읍·면·동, 민원접점부서에 시달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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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종합민원실 투명가림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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