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경기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실현 위한 정책 연구 위해
 
 
양경석 도의원.jpg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경석(더불어민주당, 평택1) 부위원장은 6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경기도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형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 마련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외 사례 분석 ▶경기도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수립 및 조례 재개정 활용 등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실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양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종대 교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의 중간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스마트헬스케어를 이용한 공공보건의료 환경변화,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IT 기술과 의료서비스 융합으로 보건의료산업분야의 새로운 방향제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사용자)의 개인별 건강상태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관리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시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총 1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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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도의원, ‘스마트 헬스케어 도입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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