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김광배 위원장 “시민 뜻과 의지 모인다면 조기 종식 가능”
 
 
기후미세특위.jpg
 
 평택기후미세먼지특별위원회(이하 기후미세특위) 회원들은 지난 4일(목) 평택시민이 많이 찾는 평택역 대합실과 출입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진행됐으며, 3월 10일에는 송탄터미널, 송탄역, 서정리역 등에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고,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조기종식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의 뜻과 의지가 모아진다면 조기 종식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방역을 필요로 하는 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미세특위2.jpg
 
 기후미세특위 김훈 자문위원은 “평택역 역무원들과 시민들의 응원 속에 방역을 실시해 기쁘다”며 “시민들 이동이 잦은 역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는 열감지기가 조속히 설치되어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기후미세먼지특별위원회는 국가재난으로 규정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해내기 위해 지난 2월초 결성됐으며, 20여명의 회원들이 현장활동과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688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기후미세특위, 평택역 코로나19 방역에 나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