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개발된 농업기술 보급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위해
 
 
농업기술사업.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시의원, 교수, 농업인단체장 등 1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52개 분야 173개소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0년도 평택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총사업비 50억1천6백만 원이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52분야 사업 173개소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이날 심의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심의위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안내 및 배부,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신경 썼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농가들을 위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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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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