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헌혈 부족 사태 해소 위해 매월 1회 정기적 헌혈 방침
 
 
세관 헌혈.JPG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권태휴)에서는 20일(목) 국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단체헌혈이 급감하는 등 국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권태휴 세관장을 비롯해 직원 2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평택직할세관은 이번 헌혈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헌혈 부족 사태 해소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께서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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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코로나19 극복 위해 단체헌혈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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