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스마트 의료지도 연결 및 AED 이용한 전문소생술 시행
 
 
소방서 생명.JPG
▲ 왼쪽부터 소방장 채종대·김진한, 대체인력 오정주, 소방사 김유란·박진주
 
 평택시 송탄소방서는 지난 5일 저녁 8시경 채종대 소방장 외 4명의 구급대원이 30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30대 후반 A씨는 스쿼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일행이 119에 신고했으며, 신속 출동한 채종대 소방장과 4명의 구급대원(소방장 김진한, 소방사 김유란, 박진주, 대체인력 오정주)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스마트 의료지도 연결 및 AED(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전문소생술을 시행해 의식이 회복된 환자 A씨는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음날인 6일 퇴원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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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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