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균형발전 세부 이행방안 마련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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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성읍 종합계획을 보고 받는 이종호(왼쪽 두 번째) 부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13일 팽성읍 균형발전 세부 이행방안 마련을 위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현안 관련 담당 국·과장이 함께 했으며, 작년에 발표한 팽성읍 균형발전 종합계획에 담긴 세부 사업 추진상황과 시민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의 조치계획을 보고 받고 점검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신궁교차로 방문 현장에서 상습 지정체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CPX 훈련장과 소총사격장 현장에서는 공여지역 조기 반환을 위해 주한미군사와 적극적인 협의 및 후속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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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와 내리문화공원, 내리캠핑장, 평택시립 팽성도서관 이전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 요구사항의 이행여부를 점검하면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팽성읍은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한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앞으로 팽성읍이 평택시 동부생활권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중점 사업을 집중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건의된 문제점을 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하여 지역발전 로드맵을 재정비 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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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평택시 부시장, 팽성읍 균형발전 위한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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