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 조사 중... 단순 연기흡입 2명 병원 이송
▲ 평택소방서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8시 54분 경기도 현덕면 소재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음 날 새벽 2시 40분 진화됐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농가창고 샌드위치패널지붕과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약 5,8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단순 연기흡입자 2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농가창고 샌드위치패널지붕과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약 5,8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단순 연기흡입자 2명을 응급처치 및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2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