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권영화 의장 “시민을 위한 알찬 시정을 펼쳐달라”
 
 
임시회 폐회.JPG
 ▲ 평택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1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청취 및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안건 15건을 포함한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심의 결과는 ‘평택시 SNS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은 원안가결, ‘평택시 미래혁신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됐다.
 
 의결에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이해금 의원은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에게 하수과 관련 사업에 대해 일문일답 방식으로 질의했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의안 심사와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한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알찬 시정을 펼쳐 달라”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등 안건과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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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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