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020~2023년 12,786개 건물 대상 특별조사 실시
 
 
소방서 조사.JPG
▲ 송탄소방서 외경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해 1월부터 실시한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를 마무리하고 2020년도부터 3단계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추진한다.
 
 송탄소방서 2단계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결과 총 대상 1,958개소 중 양호 1,099개소, 불량 711개소, 휴폐업 148개소로 나타나 불량률이 36%로 집계됐으나, 자진개선을 유도하여 대부분 개선됐다. 다만 개선되지 않은 66개소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부과, 행정명령서 발부 등의 조치를 취했다.
 
 올해 실시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는 2023년도까지 4년간 화재취약대상 12,786개동을 대상으로 건축물 개요, 이용자 특성, 연소 확대 요인, 주변도로 여건을 파악하는 특별조사를 통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화재대응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정보조사를 통해 지역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이번 조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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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12,000여 건물 화재안전정보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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