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사회 확산 차단 위해 상반기 전체 일정 연기
 
 
민방위 연기.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당초 2020년 2월 3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지난달 28일 일정 중 일부(2월 3일~2월 12일)를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잠정 연기는 국내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전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상반기 민방위교육 통지서가 전달된 민방위 대원들에게 우편 및 문자발송 등으로 교육 일정 연기를 안내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종료 등으로 상반기 민방위 교육 변경 일정이 확정되면 민방위 대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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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상반기 민방위교육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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