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감염병 상황 종료 시까지 초미립자 살균 분무소독 실시
 
 
송탄보건소.jpg
▲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
 
 송탄보건소는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종료 시까지 특별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소독은 재래시장, 역사, 터미널,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내·외부 초미립자(ULV) 살균 분무소독을 주 5회 실시한다.
 
 또한 역사, 터미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비치하며, 24시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민원상담 콜센터(☎ 031-8024-7280~7282)도 운영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자들은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인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송탄보건소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특별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등 병원 4개소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 3개소 등 총 7개소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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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특별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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