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식사 해결 못하는 1인 격리대상자 위해 즉석 식품 지원
 
 
약사회 물품.jpg
 
 평택시 약사회(회장 변영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등 격리대상자를 위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택·송탄보건소 및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자가격리 대상자에게는 시에서 쌀·생수를 지급하고 있으나, 회사, 기숙사 등 주방시설이 없는 곳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경우에는 식사를 해결할 수 없는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평택보건소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즉석 편의식품을 전달했다. 
 
 한편, 평택시 약사회는 그동안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쌀과 가정상비의약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실버카 증정, 약물오남용 교육,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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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약사회, 신종 코로나 격리대상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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