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손정화 부녀회장 “더불어 잘 사는 지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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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는 1월 30일 경기도새마을회관 5층에서 경기도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도내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기도새마을부녀회는 조직 관리와 생명, 평화, 공경운동 추진실적 등 14개 항목을 평가하여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물놀이장 수익금 중 300만원 청소년장학금 전달 ▶직접 재배한 감자 150박스와 고구마 100박스 전달 ▶홀몸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담가 드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다문화 및 영세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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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화 평택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각 읍·면·동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에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는 평택시 23개 읍·면·동 약 700여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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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부녀회, 2019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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