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시설 둘러보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시의회 성금.JPG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23일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성금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금(10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 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258㎡(약 78평) 규모이며, 발달장애인 24명이 이용할 수 있는 직업 훈련실, 재활상담실, 집단활동실, 휴게실 등을 갖췄다.
 
 평택 거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기능 기초훈련, 직업기초 기능훈련, 직업생활 기초훈련과 사회적응 훈련 등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과 연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훈련장애인을 수시로 모집(문의: ☎ 031-668-6077)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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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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