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3~28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및 예방활동 강화
 
 
소방서 근무.JPG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연휴 기간 중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집중적인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체제 확립 및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한 초기대응체계 강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며, 소방관련 생활민원을 지원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 약국 정보를 확보하고 빈집 화기제거 및 가스차단 등 안전조치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박기완 서장은 “귀성객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설 연휴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는 통복시장과 뉴코아 아울렛 등 각종 재난사고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운집장소 대상으로 자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맞춤형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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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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