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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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2월 24일 진행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
 
 평택시 민원서비스가 전국 최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합동 평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민원서비스 품질에 직결되는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최상위 수준인 ‘가’등급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해 29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평택시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 높은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앞서 평택시는 2017년,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2019년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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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서비스 전국 최우수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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