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국민과 함께 방위비분담금 인상저지 국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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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평택시을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양현 자주평화통일위원장
 
 김양현 민중당 자주평화통일위원장은 17일 오전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을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양현 예비후보자는 “촛불혁명 이후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하는 장”이라며 “적폐세력이 소멸하고 바로 그 자리에 촛불혁명과 함께 창당된 새로운 진보정당, 민중당이 당당히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양현 예비후보는 17일, 18일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과 관련하여 “국민 여론조사결과 96%가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며 “미국의 과도한 요구를 온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양현 예비후보는 지난 10월 23일~24일 민중당 평택시지역위원회와 함께 평택역, 소사벌 LH아파트 단지, 동삭동 센트럴자이 아파트 단지, 서정리역, 내기삼거리 등 6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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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양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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