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서정천, 도대천, 둔포천 정비사업 주민 의견 청취
 
 
오명근 도의원.jpg
 ▲ 평택시 3개 하천 정비사업을 설명하는 오명근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더불어민주당, 평택4) 의원은 12월 6일(금) 팽성, 고덕, 현덕면사무소에서 서정천, 도대천, 둔포천 하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홍수방어능력 증대 및 하천기능을 고려한 하천 정비 시행에 앞서 서정천 등 3개 하천 정비사업 설명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충분한 교량폭과 교행이 원만한 도로폭을 확보주기 바란다”면서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농작물 피해 역시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에 대한 중간 설명회는 내년 농번기 이전에 다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 하천과, 평택시 건설하천과, 용역사 평화엔지니어링 관계 실무자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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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시 3개 하천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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