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양계장 5개동 전소...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양계장 화재.JPG
 ▲ 화재가 발생한 평택시 오성면 양계장 <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지난 9일 오전 5시 43분경 평택시 오성면 양교리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약 3만수(소방서 추정)가 폐사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양계장 7개동 중 5개동(5,110.58㎡)이 전소했으며,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화재 발생 약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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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양계장 화재 “닭 3만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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