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잇따라 화재 막아
 
 
소방서 화재.jpg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지난 11월 한 달간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을 활용하여 6건의 화재를 예방했다고 3일 밝혔다.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고덕면에서 발생한 주택 천장 배관 화재를 시작으로 서정동 빌라 전자레인지 화재, 음식물 화재, 전기장판 화재 등 6건의 화재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화재를 예방했다.
 
 특히 지난 11월 24일 고덕면에서 발생한 음식물화재의 경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통해 대형 화재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여러 대형화재를 예방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이 증명되고 있다”며 “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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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11월 6건’ 화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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