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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5 14:29
민원처리과정 체험 및 민원도우미 역할 수행
▲ 오명규(가운데) 평택지사장과 이보영(오른쪽 세 번째) 일일명예지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오명규)는 2일(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을 초청하여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보영 회장은 평택지사 경영현황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공단의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명예지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오명규 지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상황, 2019년 부과자료 정기연계에 따른 보험료 변동을 설명하면서 “우리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수립 시행하여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여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 실천 및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규 지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상황, 2019년 부과자료 정기연계에 따른 보험료 변동을 설명하면서 “우리 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수립 시행하여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하여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경영 실천 및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영 회장은 민원실에서 내방 고객들의 상담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국민들로부터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민원처리과정 체험 및 민원도우미 활동을 통해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보영 회장은 “공단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